미리 주말로 예약주문을 해놓구 내심 걱정을했어여. 장마 시작했다하구 좋은상품을 받아볼까하구여. 작년에 황토농장에서 구입한오디를 맛있게 먹었거든여^^ 좀전에 20키로받았는데 한박스는 한쪽귀퉁이가 깨져서 오디가 좀더 녹았더라구여. 배송하신분이 실수로 내리다 깨졌다면서 죄송하다구 많이 미안해하시더라구여.. 많이 안녹아서 다행이었어여. 작년에 엑기스와 오디주를 담아놔서 올해는 전부 갈아먹으려고 지퍼백에 나눠담아냉동실에 넣어놨어여...오디가 작년대비 알이 크고 주인장님의 성격이 그대로 배나오는 포장상태로 좋은 오디 잘받았습니다^^ 좋은상품에 기분좋은 주말오전을 보내고있습니다